남편놈아! 정신 차려라.

여자한테는 시어머니 집에서 자는것도 남편 봐서 불편함 감수하고 자러 가는건데, 이건 뭐 세트로 자꾸 큰집에 가서 자자고 하네? 그럼 큰집 어른들, 그쪽 가족들하고도 계속 인사하고 지내야하고, 자러 가야하는데..큰집에서도 그걸 바랄까? 거기도 명절 되면 자기네 식구들끼리만 편하게 있고 싶지. 글쓴이네 3명 가면 성인 입이 세 사람인데, 음식도 더 해야되고, 번잡고, 옷도 편하게 못입고..그리고 결정적인건 큰 집에 가서 요리, 설거지, 뒷정리 하는건 남편이 아니라 글쓴이잖아. 시어머니도 이제 며느리 데려왔다고 안할껄? 글쓴이 혼자 독박! 남편이 가서 지가 요리, 설거지, 뒷치닥거리, 밥상 차리기 다 하는거 절때 아닐껄? 그 큰집도 바라지 않는 일일꺼임. 말로만 효도하는 남편놈아! 정신 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