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가 많았던 기억이 있어 적어봅니다

군생활 하면서 담배 배워서 대략 5년을 매일 두갑씩 피웠어요. 스트레스 받을 때 피우면 그냥 좋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일어날 때 확연히 느껴지는 기침에 가래에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끊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하루에 한갑만 펴 보자 해서 시간 계산하면서 줄이고 익숙해지면 다음엔 반갑만 펴보자 또 줄여보자 줄이고 반갑에 익숙해질 때는 5개만 딱 정해서 못버티면 그때 폈던거 같아요. 5개 익숙해질 때부터는 아예 안피울려고 군것질 할 거 달고 살았어요. 사탕, 초콜릿, 과자 그리고 운동도 시작했어요. 처음엔 실패도 계속 하다가 어느 순간 참아지더라구요. 그게 2년이 다 되가네요. 술자리에서 또는 직장 동료 간 담배타임에 하나만 펴볼까하다가 포기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렇게 6개월 참고 또 참고 하다보니 2년이 되가네요. 할 수 있으니까 한번에 다 하려지 말고 조금씩 줄이다가 하루에 5개정도 될 때 확 끊으세요. 시행착오가 많았던 기억이 있어 적어봅니다